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쾌유를 응원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쾌유를 응원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와 외래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했다. 대전우리병원은 2003년 개원 이후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갖고 있다. 행사에는 박철웅 대표병원장과 박우민 병원장, 전 직원이 참여했다. 박 대표병원장은 "꽃과 떡을 전달하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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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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