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98개 신협이 106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는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98개 신협이 106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는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경제교육, 협동게임,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협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4회째를 맞은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98개 신협이 106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는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