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29일 대전시청 10층에서 대전시와 `대전사랑적금 가입식`을 가졌다. 민인홍(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대표,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장 등이 가입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29일 대전시청 10층에서 대전시와 `대전사랑적금 가입식`을 가졌다. 민인홍(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대표,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장 등이 가입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29일 대전시청 10층에서 대전시와 `대전사랑적금 가입식`을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내달 한달 간 `대전사랑적금` 가입시 선착순 7030명에게 대전오월드 패키지권을 증정(1인 1매)하고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가족식사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대전 방문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대전사랑적금은 개인·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고 연 2.85%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으로, 가입후 오는 12월 말까지 2회이상 불입한 계좌에 대해 연 평균 잔액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해 대전시 관광산업 활성화·사회취약계층 지원, 시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후원금으로 제공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대전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지역기업, 시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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