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장호원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 U리그 6라운드에서 우승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축구협회 제공
배재대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장호원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 U리그 6라운드에서 우승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축구협회 제공
배재대학교 축구팀이 `2019 U리그(7권역)`에서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배재대 축구팀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이천 장호원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2019 U리그 7권역리그 6라운드에서 강동대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재대는 문지성의 선제골과 최욱동, 김은래의 연속 득점으로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배재대는 5경기 전승으로 5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배재대는 강동대에 1-3-5-2 전술로 공격에는 류제효-문국현이 투톱으로 이끌었고, 미드필더 진은 최용준-박상건-최욱동-김성혁, 수비라인은 문지성-장태인-최성규, 골 문은 최성환이 지켰다. 올해 U리그는 10월까지 이어진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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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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