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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음주사고 물의 SK 강승호에 9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

2019-04-25기사 편집 2019-04-25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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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강승호 SK와이번스 선수. 사진=연합뉴스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SK 강승호(25)가 90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3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SK 강승호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음주운전 후 사고를 낸 뒤 해당 사실을 구단 또는 KBO에 신고하지 않은 강승호에게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9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10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을 통보했다.

상벌위원회는 해당 사고를 재물손괴로 인한 음주 접촉 사고로 판단했으며, 강승호가 해당 사고 발생 사실을 자진신고 하지 않은 채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점 등을 들어 제재금을 1000만원으로 가중해 부과했다. 강승호는 25일 경기부터 출장 정지된다.

한편 강승호는 지난 22일 오전 2시 30분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 부근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강승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9% 상태였다.

지난 15일 부진으로 1군 말소된 강승호는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구단에 숨기고 23일 2군 리그 경기에 참가했다 이튿날 언론 보도로 알려지자 구단에 부랴부랴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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