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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불자회,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법회

2019-04-25기사 편집 2019-04-25 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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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양승조(사진 가운데) 충남도지사와 수덕사 옹산(완쪽 네번째)큰스님, 충남도 불자협회 관계자 등이 25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점등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청 불자회는 다음 달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도정 발전과 도민 안녕,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등불을 밝혔다.

도청 불자회는 25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양승조 지사와 홍재표 도의회 부의장, 수덕사 옹산 큰스님과 정묵 주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6교구 및 7교구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예산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수덕사 합창단원들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낭독, 관불식,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나'에 대한 집착을 끊고, '고통'으로부터 해방돼 모든 생명을 존중하라 말씀하신 부처님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라며 "석가모니 부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르침의 정수는 바로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며 살아서 부처를 이루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재표 부의장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자비의 등불을 밝힘으로써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홍연숙 충남도 불자회장은 "오늘 밝히는 연등이 지혜의 등불이 되어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한편,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축원한다"며 "점등법회에 동참한 인연으로 직장과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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