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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자리비운 상가 털어 4천만원 훔친 30대 구속

2019-04-25기사 편집 2019-04-25 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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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전국을 돌며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를 터는 방식으로 총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상가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를 틈타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이달 초까지 경기·충북·대구·광주 등 전국을 돌며 주인이 자리를 비운 상가를 털어 총 75회에 걸쳐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없어서 훔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려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은 지난 16일 대구의 은신처에 숨어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절도죄로 복역하다가 2017년 말 출소한 뒤 2달여 만에 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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