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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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25일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

간담회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인 농협대전공판장과 대전청과(주)간 신규 저온저장고동 건립에 따른 면적 배분방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신규 건립된 저온저장고동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도매시장 관리사업소 직원 등과 함께 둘러보며 현장 민원청취 및 시장 운영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술 의원은 "특정법인을 위한 배분이 되어서는 안 되고 법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어느 방향이 최선인지 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확인 및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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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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