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4개 부처 장·차관 만나 충남 주요현안 국비 반영 요청

2019-04-25기사 편집 2019-04-25 14:28:44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양승조 지사, 해수부·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5일 정부 세종청사 4개 부처를 찾아 지역 현안들에 대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장·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먼저 김양수 해수부 차관을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과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요청했다.

또 △수산종자연구센터 건립 △태안화력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및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 △국립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천수만 재해상습어장 대체 개발 △평택·당진항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현안 사업의 내년 정부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해 평택-오송 복복선에 천안아산 정차역이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완공을 위해 내년 사업비 7500억 원 반영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의 첫번째 현안인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국도 38호선 연장 및 가로림만 교량 건설 사업 반영도 요청했다.

환경부를 찾은 자리에서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국가 미세먼지 정보센터'의 충남 서해안지역 설치를 요구한 뒤 △하수도 정비사업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 △미세먼지 민간환경감시단 배치 지원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체계 구축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지원 등 현안 사업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서천 장항지구 배수개선 △충남 먹거리 종합전략 구축 등 4건의 사업을 부처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각 부처의 내년 예산안이 다음 달 초순에는 윤곽이 나오게 된다"며 "부처 예산안에 우선 담겨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만큼, 부처안에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은현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