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24일 서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과 서산에서 11개 아동기관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분리배출과 재활용 등의 교육을 통해 플라스틱과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또, 환경 보드게임과 폐등산화끈 팔찌 만들기의 체험형 놀이를 함께하고, 환경관련 도서를 기증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실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호,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주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석유화학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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