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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기대 부른 '열혈사제' 10주간 5천500만뷰 기록

2019-04-25기사 편집 2019-04-25 0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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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외 100만뷰 넘은 캐릭터 무려 10명

첨부사진1'열혈사제' [SBS 제공]

시청률도, 온라인 화제성도 모두 잡은 SBS TV 첫 금토극이 종영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25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CJ ENM 등 주요 방송사의 클립 영상을 위탁받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자체 통계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22일까지 집계한 데 따르면 '열혈사제'가 기록한 재생수는 총 5천516만4천615회다.

'열혈사제'는 40부작이 총 20회에 걸쳐 방영되는 동안 회당 평균 약 272만뷰를 기록했다. 방영 초반 약간의 등락은 있었지만 큰 고비는 없었다. 3주 차부터 5주 차까지는 매주 약 360만뷰 이상으로 안정적인 재생수를 보였다.

재생수가 급상승한 것은 7주 차다. 7주 차에는 단 한 주간 약 830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는 종영까지 큰 하락 없이 매주 700만 뷰 이상의 높은 재생수를 유지했다.

에피소드별 재생수에서도 7주 차에 방송된 13회(3월 29일 방송분)의 수치가 눈에 띈다. 13회의 재생수는 약 475만 회로 20개의 에피소드 중 가장 높은 재생수를 기록했다.

해당 회차에서는 클럽 '버닝썬' 사태를 발 빠르게 풍자한 '라이징문'이 등장했다. 클럽 카르텔과 권력 유착, 마약 유통 등 연일 뉴스에 등장하는 소재가 고스란히 들어있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캐릭터가 각성한 뒤 정의 구현을 위한 구담시 '어벤져스' 일명 '구담져스'를 결성, 통쾌한 응징을 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개별 클립 재생수 1위를 차지한 것 역시 13회차 클립이다. 쏭삭 역 안창환은 위기가 닥치자 반전 액션을 선보였고, 해당 클립은 재생수 100만 회를 훌쩍 넘겼다. 그는 클립 재생순위 3위와 17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창환 외에도 단발머리 롱드 장룡 역 음문석, 차별화한 악역 황철범 역 고준, 타짜 출신 수녀 김인경 역 백지원 등 개성 만점 조연들 이름도 개별 클립 재생수 20위권 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4위, 8위, 11위 등에 랭크된 김남길의 액션과 2위, 16위에 오른 이하늬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큰 볼거리였다.

김남길이 '열혈사제'로 올린 재생수는 무려 2천 8만뷰 이상으로, 전체 재생수의 약 53%에 달한다. 하지만 김남길 외에도 '열혈사제'에서 재생수 합산 1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가 무려 10명에 이르는 게 특기할 만하다.

개별클립 재생수 상위권에서 두각을 드러낸 연기자들 외에 금새록, 김민재, 전성우, 김형묵 등도 재생수 100만 뷰를 거뜬히 넘겼다.

SMR은 "'열혈사제'의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은 소수의 클립에서 '반짝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 주연과 함께 극을 이끌어왔다"라며 "영화 '어벤져스'만큼 수많은 히어로를 탄생시켰다"라고 분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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