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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공백에 전력 수정 불가피' 한용덕 한화 감독 "지난 시즌과 다른 방법론 고심"

2019-04-24기사 편집 2019-04-24 17: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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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한용덕 한화이글스 감독.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용덕 한화이글스 감독이 올 시즌 경기 운영 전략을 궤도 수정한다.

한 감독은 24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베스트전력으로 구축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데 지난 시즌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화는 올 시즌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제대로 된 라인업을 거의 꾸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시즌 전 강경학, 윤규진이 전력에서 이탈한 데 이어 하주석도 시즌 중에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됐다. 3선발이었던 김재영도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으며 정근우도 최근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상황이다.

한화는 지난 시즌 강한 불펜과 함께 도루 등 주루 플레이로 '쥐어 짜내는 경기'를 펼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한화는 지난 시즌 팀 도루 1위, 불펜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주전 선수의 연이은 이탈로 인한 공백이 좀처럼 메워지지 않으면서 한 감독은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민에 들어갔다.

한화는 이날 롯데 선발 레일리가 좌타자에게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 호잉과 이성열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붙박이 2루수 정은원은 선발로 출전한다. 중견수 호잉 자리엔 김민하가, 좌익수엔 최진행, 우익수엔 양성우가 출장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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