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리틀야구단이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9 제7회 FILA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사진=대전중구리틀야구단 제공
대전중구리틀야구단이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9 제7회 FILA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사진=대전중구리틀야구단 제공
대전중구리틀야구단이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중구리틀야구단은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9 제7회 FILA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리틀야구단 117개팀이 참가해 A, B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기이남 지역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중구리틀야구단은 2014년 3월 창단 후 4년 6개월 만인 지난 해 계룡시장기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호 대전중구리틀야구단 감독은 "올해도 이번대회를 시작으로 남은 대회도 즐기는 야구를 바탕으로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화이팅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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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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