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찬 서구 부구청장(가운데)이 24일 전 직원이 모은 성금을 김한근 강릉시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임진찬 서구 부구청장(가운데)이 24일 전 직원이 모은 성금을 김한근 강릉시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24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에 성금 1660여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구청 전 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서구와 강릉시는 2004년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를 해오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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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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