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25개소 추가 개원
26일과 30일에는 종전 민간 어린이집이었던 영리더, 꿈보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확장 개원한다. 이에 따라 유성지역 국공립어린집은 6개소에서 9개소로 늘고 정원 630여명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구는 올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 개원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25개소를 추가 개원해 공보육의 질적 수준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