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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된다

2019-04-24기사 편집 2019-04-24 1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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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도는 24일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3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접수했다.

접수된 8개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충주시와 제천시를 최종 선정했다.

충북도는 '休, 더 건강한 휴식과 회복'을 비전으로 해 충주를 중심으로 한 '명상·치유 웰니스 관광'과 제천을 중심으로 한 '한방 웰니스 관광'을 육성,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는 국비 4억 원을 포함,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휴양 관광지, 치유 관련 시설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웰니스 관광' 홍보와 인식 제고, '웰니스 관광'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한다.

충주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회원들의 기부로 세운 '깊은산속 옹담샘'을 중심으로는 명상 프로그램, 힐링 연수, 음식 스테이,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리솜 포레스트와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사상체질 한방스파, 뷰티스파, 한방진료, 약선음식, 한방힐링 스테이, 숲 치유 등 자연요법과 한방요법의 테라피를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준경 도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 관광'은 최근 삶의 질 향상, 건강관리와 체험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충북도는 자연·휴양 자원과 건강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 관광과 연계해 충북도를 우리나라 최고의 '웰니스 관광' 목적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 '웰니스 관광'의 핵심 자원인 충주의 '깊은산속 옹달샘'과 제천의 '리솜 포레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 31선'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분야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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