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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붕괴' 한화이글스 삼성에 0-16 완패

2019-04-21기사 편집 2019-04-21 1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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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한화이글스 투수 서폴드.

투타가 무너진 한화이글스가 삼성에 완패했다.

한화는 21일 선발 서폴드가 4이닝동안 1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0실점으로 붕괴하며 삼성에 0-16으로 대패했다.

한화는 삼성 선발 맥과이어에게 노히트 노런을 당했다.

한화는 상대가 23개의 안타를 쳐내는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지 못했다. 한화 타선은 4회 말 오선진의 볼넷과 8회 말 김태균의 몸에 맞는 공 출루 외엔 삼성 선발 맥과이어에 꽁꽁 묶였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경기를 쉽게 헌납했다.

서폴드는 3회까지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4회에 대량 실점하고 5회에도 추가 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투구수는 103개에 달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서폴드는 1회 초 이학주와 김상수를 땅볼로 잡고 구자욱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러프를 땅볼로 막아 순조롭게 이닝을 끝냈다.

2회 초엔 이원석과 송준석을 뜬공으로 잡은 후 강민호에 볼넷, 박해민, 박계범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3회 초 구자욱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러프를 병살로 유도하며 이닝을 말끔히 지웠다.

그러나 4회 초 흔들리며 7점을 대량 헌납, 위기를 자초했다.

서폴드는 4회 초 박해민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데 이어 박계범과 김상수, 러프에게 안타로 두들겨 맞으며 6점째 실점했다. 이원석 타석 때 폭투까지 나오며 2사 2,3루가 됐고 이원석에게 또다시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점수는 8점차까지 벌어졌다.

5회 초에도 서폴드는 등판했지만 선두 타자 강민호에게 볼넷, 박해민에게 3루타를 내주며 점수는 1점 더 벌어졌다. 결국 서폴드는 여기까지였다.

바뀐 투수 문동욱이 승계주자 1실점하며 서폴드는 10실점하게 됐다.

한화는 6회와 7회에도 6실점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타석과 수비 집중력도 떨어지며 삼성에 한 점도 내지 못했다.

6회 초 바뀐 투수 문동욱은 선두 주자 러프에 1점 홈런을 허용한 후, 7회 초 바뀐 투수 서균이 김상수에 2루타, 구자욱과 러프, 강민호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한화는 4점을 추가 실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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