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건강이라는 선물과 함께 행운의 경품도 얻어갔다.

경기 완주자들은 행운권 당첨번호가 적힌 현수막 앞으로 모여들어 자신의 가슴팍에 적힌 번호표와 비교하며 당첨 여부를 확인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경품을 받게 된 참가자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이들에게 부러운 눈길을 보내는 참가자들도 여럿 있었다. 쌀, 화장지세트 등 생활필수품부터 백팩, 자전거, 홍삼, Lab MARs 커피 상품권까지 다양한 경품들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품 13개 항목에서 총 233명의 참가자들이 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렸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재현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