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서천군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장학생을 대신해 새마을지도자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남·여 새마을지도자 자녀 중 새마을 유공과 성적 우수 학생으로 고등학생 1명과 대학생 8명 등 총 9명이다.
노박래 군수는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격려 차원에서 매년 해당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장학증서를 받은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고등학생 110만원 △대학생 1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