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선관위 제공
사진=대전선관위 제공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솔로몬로파크에서 열린 법페스티벌에서 체험형 민주시민교육 `만나다 클래스`를 운영했다.<사진>

만나다 클래스는 `민주시민을 만들다`, `민주주의를 나누다`, `협업기관과 다함께`를 의미하는 대전선관위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민주 나눔 캘리그라피 △생활N민주 낱말 퍼즐 △진짜 민주를 찾아라 퀴즈 △미래유권자 다짐 블록 게임 △나도 꽃 페이스페인팅 등을 운영해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주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공감형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민주주의 원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성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