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스페이스챌린지 대회 블랙이글스. 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전년도 스페이스챌린지 대회 블랙이글스. 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서산]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5월 26일 비행단에서 `공군 창군 70주년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충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종목은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폼보드 전동비행기, 드론 레이싱, 드론 정밀조종 등 6개 종목으로, 초등 1부(1~4학년), 초등 2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문별 우수 입상자는 9월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19일까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내 드론 정밀조종, 실내 드론 레이싱, 폼보드 전동 비행기 종목은 한국모형항공협회 홈페이지(www.k-ama.org)에 신청을 해야 한다.

20전비는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4가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70번째 접수학생에게 드론을, 70명 이상 참가한 학교에는 벽시계를 전달하며,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폼보드 전동비행기 경기에서 비행기록이 70초를 넘는 참가자와 물로켓 경기에서 표적지 70점을 명중한 선수에게는 블랙이글스 모형자석과 열쇠고리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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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스페이스챌린지 대회 블랙이글스. 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전년도 스페이스챌린지 대회 블랙이글스. 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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