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도농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입시설명회, 화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화학분석 체험활동 등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게 된다.
㈜LG화학 대산공장은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 전액인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소현 교장은 "매년 LG화학에서 적극적으로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지원해 줘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시어 깊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동온 주재임원은 "LG화학은 지역사회의 건설적인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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