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특성화고, 산업기능요원 활용을 원하거나 채용 중인 5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120명의 특성화고 학생 채용을 계획하고 공작기계용 부품을 생산하는 한 기업은 생산직종에 10명 이상 채용을 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충남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직자와 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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