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사진=KBO 제공
2019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9일부터 리그 경기 사용구를 판매한다.

2016년부터 ㈜스카이라인스포츠가 제작하고 있는 경기사용구는 KBO 리그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AAK-100 제품이다.

공 가격은 개당 1만 7000원이며 고급형 볼 케이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2만 원이다.

구매는 ㈜스카이라인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 마켓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및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경기사용구 구매할 수 있다. 추후 타 구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