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주권의식 함양 위한 프로그램 개발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과 충남도선관위는 18일 진흥원 3층 교육장에서 청소년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앞으로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주권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한 청소년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연대를 해나갈 예정이다.

박영의 도청소년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충남지역 청소년의 주권의식 함양 및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5월 청소년의 주인의식 고취 및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월 17일 천안 신부문화거리에서 진로체험 `문득(得)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