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오선초등학교는 지난 15일 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더 크게 외쳐보자!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주제로 `독도사랑`프로젝트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독도 입체카드 를 만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오선초 제공
음성 오선초등학교는 지난 15일 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더 크게 외쳐보자!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주제로 `독도사랑`프로젝트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독도 입체카드 를 만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오선초 제공
[음성]음성 오선초등학교(교장 박정원) 는 지난 15일 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더 크게 외쳐보자!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주제로 `독도사랑`프로젝트 교육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선초에 따르면 프로젝트 활동으로는 계기 교육과 더불어 독도 강치 이야기, 독도 괭이 갈매기 만들기, 재미톡톡! 독도여행 독도퍼즐 맞추기, 독도 입체카드 만들기, 독도는 우리땅 노래 부르며 플래시몹 댄스추기, 우리 땅 독도 소개하기 등 학년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주은 학생은 "독도 상징물로 입체카드를 만드는 활동을 하며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우리 땅 독도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선초는 독도사랑 프로젝트 교육활동을 통해 우리 땅 독도 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독도 사랑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