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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2019-04-18기사 편집 2019-04-18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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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 옴부즈퍼슨,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이 지방 정부에서 구현되도록 돕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아동의 독립적 대변인인 옴부즈퍼슨 위촉 및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3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선진 아동정책을 펼치기 위해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 이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아동, 부모, 관계자를 대상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분야에 대한 아동·청소년 친화도 설문조사 및 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사업추진계획안 제언 △정책 수요 파악 및 아동정책과 활동의 방향 설정,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 사항 △아동영향진단 △아동·청소년 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의 방향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겠다"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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