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농협 아산시지부와 아산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농협 아산시지부 제공
17일 농협 아산시지부와 아산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농협 아산시지부 제공
[아산]농협 아산시지부와 아산지역 농·축협이 17일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과 영농지원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회원·고향주부회원 등이 120여명이 참여해 아산지역의 명품 `아산맑은 배` 생산을 위해 둔포면 22농가에 영농지원 활동(화접)을 실시했다.

임성동 지부장은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인하여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지속적인 영농지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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