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전국 54개 국공립대학도서관은 연구재단이 구축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국공립대학도서관은 KCI 학술정보와 기존 도서관 소장 자료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통합·제공하며, 연구자들은 도서관 통합검색시스템에서 국내·외 학술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국내 연구의 질적 성장과 국가 연구경쟁력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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