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청원 지역위원장)은 오는 19일 청주 지역사무소(오창읍 오창프라자 406호)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당 대표를 비롯해 충북지역의 지역위원장과 청원지역구 주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의 내일`을 위해 뛰어온 김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청원의 내일`을 위해 뛸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원내대변인, 전국청년위원장으로 활약해온 김 의원은 지난해부터 충북도당위원장과 청원 지역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지역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논란을 빚고 있는 오창 폐기물 소각장 문제와 관련, 국회 대정부질문 등을 통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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