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주간 행사모습= 사진=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도서관 주간 행사모습= 사진=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논산]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중연)은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는 사업으로 올 해는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란 주제로 강연, 탐방,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학생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팔찌 만들기`, `도서관 표어 캘리그래피` 체험행사를 가졌고 과월호잡지를 배포했다.

또한 `나는 이야기입니다` 원화전시, 독립선언서 릴레이 필사, 1919독서퀴즈, 연체자 구제, 개인정보갱신 이벤트, 세계 책의 날 비누장미 나눔 등 도서관주간과 3.1운동 및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관련된 풍성한 행사가 계속된다.

18일에는 `도서관을 짓다`라는 주제로 고재민 수원과학대 교수의 도서관 공간구성 및 리모델링 관련 강의 및 자문을 받는 시간을 가져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