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 운동은 환경보호과 공무원들의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함께 부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절, 공정, 성실한 업무자세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환경행정을 펼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친절 하·시·오(하루 시작 오분전) 운동`은 고객을 일어서서 맞이하고 상냥하고 공손하게 응대하며 친절한 말투로 민원을 처리하는 등 공무원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소홀하기 쉬운 부분을 실천 항목으로 선정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표준 매뉴얼에 따라 방문고객과 전화고객, 불만고객 응대 매뉴얼 숙지와 이에 대한 직원 간 상호 의견교환 후 `친절`이란 힘찬 구호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이춘형 환경보호과장은 "친절은 아는 것 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아름다운 미소로 시민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환경보호과가 되도록 친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