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공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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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남)는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경남 사천시 항공테마공원에서 선수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 2019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 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족구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국 족구인 상호간의 단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논산공고 족구단은 우승을 향한 뜨거운 접전을 펼친 끝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만끽했다.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은준 선수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려 경기를 하기에 조건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협력적인 플레이로 우승할 수 있었다"며 "관심을 기울여 지도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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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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