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왼쪽에서 여섯번 째)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왼쪽에서 일곱번 째)이 캠코, 시 관계자 등과 지난 12일 `지방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남정현(왼쪽에서 여섯번 째)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왼쪽에서 일곱번 째)이 캠코, 시 관계자 등과 지난 12일 `지방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압류재산 공매 수임실적 경진대회 개최, 공매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협업활동 강화 등 압류재산 공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캠코는 체납조세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대전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압류재산 공매제도 활성화 및 적극적인 체납조세 징수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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