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오는 14일까지 10층 갤러리에서는 갤럭시 정장, 빨질레리, 닥스정장,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 등 남성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맨즈 수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의류 브랜드 매직에디션 여름맞이 이월상품전이, 9층 홈·리빙매장에서는 실리트 진열상품 특집전이 펼쳐져 실라간 냄비와 스텐 냄비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포라트 창립 특집전과 세사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1층 조 말론 런던 매장에서는 블로썸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블로썸 컬렉션 2종 이상 구매시 투명 조 말론 런던 블로썸 백을 증정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에서는 파운데이션 포함 10만 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8층 스포츠 매장에서는 새로운 브랜드들이 첫 선을 보인다. 백년 전통의 미국 스타일리시 러닝 브랜드 브룩스와 엄브로가 오는 16일 문을 열고 특별할인혜택과 사은 증정행사를 펼친다. 5층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마이크로 킥보드와 프로썬 아동용 선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막바지 봄 세일상품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카드 및 멤버십카드로 단일매장에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3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봄 시즌 정기 세일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DKNY, 자딕앤볼테르, 클럽모나코 매장에서는 10% 브랜드 데이(일부품목제외)를 진행한다. 이어 단일 브랜드에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시 5%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8일까지 SNS 유명 매장을 초대해 봄맞이 플리마켓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입소문마켓, 탑셀러마켓, 가치공간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소문마켓에서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여성의류를 선보이며, 탑셀러마켓에서는 여성화, 쥬얼리, 모자와 같은 패션잡화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가치공간에서는 바이오포켓셔츠, 천연가죽스니커즈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앱(APP)에서 모바일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주말 3일간 다우닝 진열가전이 열려 토스카 3인 소파, 클로이 전동 4인 소파, 알페온 3인(카우치포함)등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능성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에서는 패딩 이불커버 이월상품을 60-70% 할인판매한다.

◇백화점 세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정훈종 사계절 이월상품 최대 80% 할인 특집전이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재킷, 원피스, 코트 등 사계절 이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가격은 재킷 8만 원, 원피스 15만 원 등이다. 같은 기간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봄 산행 최대 60% 특집전이 열린다. 봄맞이 나들이 고객을 위한 아웃도어 특집행사도 마련된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K2, 머렐, 밀레, 아이더가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브랜드별 티셔츠, 바지, 재킷 등 봄 인기 아이템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각 1만 9000원, 재킷 각 5만 5000원, 19만 9000원 등이다. 같은 행사장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닥스셔츠 19년 셔츠 균일가 특집전도 함께 진행된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라운딩 맞이 이월상품 최대 70% 특집전이 열린다. 레노마골프, 울시 등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티셔츠, 바지 등을 선보인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3만 9000원, 바지 5만 9000원이다. 본관 1층과 세이투 1층 연결통로에서는 폴스부띠끄 인기 핸드백 특가전도 펼쳐진다. 미들 마벨, 로건백 등 대표상품을 선보이며 균일가 핸드백 7만 9000원으로 판매된다. 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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