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풋살대회.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지난해 열린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풋살대회.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지역 청소년 풋살클럽 대항전이 열린다.

대전시체육회는 `2019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풋살대회`를 오는 13일 대덕구 상서동 지수체육공원 풋살구장에서 25개 클럽 250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대회 예선리그는 전·후반 없이 15분 경기로 진행되며, 승점합계가 많은 상위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박일순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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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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