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체험의 날` 행사가 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전시 유성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막해 어린이들이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학교현장과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로 하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과 신변안전, 약물과 사이버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에 근거해 각 영역별로 대전 지역 40개 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빈운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