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9`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브랜드 조사에서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32위를 차지했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 중 최초로 2013년부터 7년 연속 순위에 올랐다.

인터브랜드는 재무적 요소와 시장 지배력, 향후 성장 가능성을 근거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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