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하루 앞두고 10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과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생을 마감한 고 김태연, 이재수 애국지사의 안장식이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서 엄수됐다. 안장식을 마친 김태연 애국지사의 유가족들이 영정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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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단원들이 영정과 영현을 묘역으로 옮기고 있다. 빈운용 기자
의전단원들이 영정과 영현을 묘역으로 옮기고 있다. 빈운용 기자
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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