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 눈길을 끈다.<사진> 9일 장 구청장은 기성동에서 주민과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장 구청장은 집수리 봉사와 대형쓰레기 배출함 정비 현장을 살폈다.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구청장이 현장을 찾는 `행복동행 동네마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행복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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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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