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피웠던 벚꽃이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다. 9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 대전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10-40㎜의 비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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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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