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의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티스테이션의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보유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요금은 차량 수령지부터 매장까지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티스테이션닷컴(www.tstation.com)이나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로 문의하면 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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