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이 구단 모바일앱 한화이글콕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이 구단 모바일앱 한화이글콕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실시간 경기 분석 정보를 담은 구단 자체 모바일 앱(App)을 내놨다.

한화 모바일앱 `한화이글콕`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초로 레이더 측정시스템 `트랙맨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부석정보 `이글아이 라이브`를 제공한다.

팬들은 경기 중 실시간으로 한화이글스의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한화이글콕은 즐길거리와 편의기능도 갖췄다.

`응원모드`에서는 주변 데시벨에 반응해 반짝이는 오랜지색의 응원화면을 제공, 육성응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GPS 기반으로 경기장 방문 시 체크인 기능을 탑재, 직관 시 승률·평균자책점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니게임, 경기 예측하기, 이닝브레이크 퀴즈, 출석체크 등으로 포인트를 얻으면 향후 사용자의 등급을 산정, 등급별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화이글콕은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쳐 오는 9일 정식 출시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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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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