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지난 2일 서구의 한 식당에서 공격수 박인혁·유해성, 수비수 박수일과 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팬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진행했다.
박수일 선수는 "팬들과 저녁을 먹으며 미팅하다보니 편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혁 선수는 "대전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마음을 잘 알게됐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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