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27일 덕명교 인근에서 산책로 안전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27일 덕명교 인근에서 산책로 안전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7일 덕명동에서 민원 현장을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2019년 현장행정 `구청장의 현장공감 로드`를 실시했다.

구청장의 현장공감 로드는 월 1회 구청장과 현안 담당 부서장 등이 동행, 다수 복합 민원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경청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정용래 청장은 덕송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CCTV 설치 건의에 대해 경청했다.

정 청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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