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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지역 상생발전 방안 발표

2019-03-26기사 편집 2019-03-26 18: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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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와 공동도급 확대, 입찰액 자발적 상향, 하도급 비율 상향 등 담겨

계룡건설이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계룡건설은 26일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담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계룡건설의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상생방안은 입찰참여시 지역업체와 공동도급 확대, 대전지역 입찰참여 하한금액 자발적 상향, 협력업체 확대·지원강화, 하도급 비율 상향, 지역 발전을 위한 고용율 향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우선 지역 중·소 건설업체에게 더 많은 입찰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업체와 공동도급을 확대하고 지역내 발주하는 특수공종실적을 제외한 토목건축 300억 원 미만 적격공사, 총사업비 500억 원 이하 주택·도시정비사업, 200억 원 미만 민간발주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협력업체 지원도 강화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지역 협력업체를 추가 모집해 업체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도 75%이상으로 조정한다.

지역 고용창출도 기여할 계획이다. 매년 60%이상 유지해온 지역 출신 고용률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한편, 지역기부 및 후원활동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지역건설사가 힘을 모아 지역 건설업계 규모를 키우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창업주이신 고(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을 지키고 있는 계룡건설이 중심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1970년 고 이인구 명예회장이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회사를 설립해 매년 발전을 거듭, 2년 연속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전국시공능력평가 18위 1등급 건설업체로 성장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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