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 진잠·원신흥 지역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초·중·고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교육문제나 정책, 협력과제, 지역현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우리 지역 교육발전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등 교육도시 유성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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