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크로토신시는 2016년 이래로 양도시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시가 2019 논산 딸기축제에 크로토신시장을 초청하며 이뤄졌다.
대표단은 황명선 시장을 예방하고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방안을 논의하고 선샤인랜드, 선샤인스튜디오, 탑정호 및 관내 주요 기업체 등 관광·경제분야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시가 가진 다양한 장점과 자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딸기농장과 축제장을 찾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의 맛과 친환경적인 재배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금번 크로토신시 대표단의 방문은 양도시간 신뢰를 굳건히 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고무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같은 뜻을 나누며 원활한 상호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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