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과 부회장 후보 학생은 자신의 공약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뜨거운 선거운동을 펼친 가운데 25일 소견발표회와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자질인 투표의 의의와 절차에 대해 배우고, 스스로 학교생활을 꾸려나가는 민주주의 자치활동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내산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공약을 성실히 지키는 믿음직스러운 전교학생회를 기대해본다"고 했다.이영민 기자 .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