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안시의회 의원들이 5분 발언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지난 22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안미희 의원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힐링 축제가 힐링과 역사체험 콘텐츠 개발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며"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풍나무 숲길 축제에 대한 천안시의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안했다.

같은 날 김각현 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교통약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시설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길자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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